(사진=이은주 SNS)
전 아나운서 이은주가 남편 앤디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은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에 제가 잘못 공지해드렸.. 저희 부부는 다음 주에 함께해요. #앤주부부. #그래도오늘도봐야쥬 #동상이몽2_너는내운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이은주와 앤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조명 없이도 돋보이는 선남선녀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두 사람은 똑같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은주는 9살 연상인 그룹 신화 멤버 앤디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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