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이 수족구병에 걸렸다고 전했다.
배윤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 수족구 걸릴 줄이야 ㅠㅠ 아프지마. 약 먹이며 그대로 두면 되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수포들이 생긴 아들의 팔이 담겼다. 수족구병이란 손이나 발, 입 등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로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다.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코치와 결혼해 작년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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