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장인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폭풍 같은 한 주가 지나갔네요. 모두가 평안함이 있는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토요일은 살림남 하는 날. 이번 주 저희 가족은 한 주 쉬어가지만 평소 저도 관심(고민)있었던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이 나오시더라구요. 아들 성교육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두 모두 해피. 주말 보내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인희는 자신이 근무하는 항공사의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있다. 단정하고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태우와 승무원 장인희 씨는 2009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태우네 가족은 KBS2 '살림남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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