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김희재가 '극장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스타'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극장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김희재는 1만353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희재는 56%의 높은 득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희재는 지난 6월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를 발매했다.



이어 이찬원이 8761표로 2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36%였다.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오는 8월 27~2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민원만족' 앵콜 콘서트를 진행한다.다음으로 김호중이 1698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어 4위 박군, 5위 정동원 순이었다.

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TEN차트]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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