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동생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이찬원이 대구 막창을 선보였다.
이날 이찬원은 15년 간 막창집을 하셨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군대 가 있을때도 휴가 나오면 도와드렸다"라며 "제가 잘 되고 나서 찾는 분이 너무 많아지셔서 아버지 건강이 너무 안 좋아지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평소에 부모님이 바쁘셔서 동생들 학부모 상담을 제가 갔었다"라며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가 마침 학부모 상담기간이여서 그랬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메뉴로 빨간 막창을 내놓았고 사진을 찍어 동생에게 전송했다. 동생의 반응을 들으려 전화를 건 이찬원은 "니 나 안보고 싶나?"라며 동생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우애를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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