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 김진우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10일 김진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김진우는 2019년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해 9월에는 태풍 링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쾌척하기도 했다.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그해 8월에는 폭우로 피해를 당한 수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진우는 국가적 재난 상황마다 이를 지나치치 않고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오며 '기부 천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한편 김진우는 현재 웨이브 예능 '썸핑', MBC 예능 '호적메이트' 등에 출연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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