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0일 자신의 SNS에 “어제 강남순환 선암 IC 방향 2시간째 이러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폭우의 영향으로 꽉 막힌 도로 위에 갇힌 듯한 모습이 김지혜 시점으로 담겼다.
그는 “내비게이션이 가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었어. 신호까지 걸려 더 느림”이라는 등의 멘트로 답답했던 당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동료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90평 강남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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