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연보라색 모자, 보라색 상의와 패턴이 담긴 치마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보라색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서정희의 남다른 옷태가 눈에 띈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받고 수술했다.
현재 항암 치료 중인 서정희. 그는 항암 치료 중이라 가발을 썼지만, 밝은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