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매니지먼트누리, TOON STUDIO )
라운드어바웃이 웹툰 OST '사랑은 늘 그렇게 이별을 원하고'를 가창한다.

'사랑은 늘 그렇게 이별을 원하고'는 권태기가 온 상대를 알면서도 애써 담담한 척하며 다시 돌아올 것을 믿고 기다리면 결국 짜여진 대본처럼 해피엔딩으로 갈 것이라는 기대감과 서운함을 동시에 표현한 곡으로, 특히 노을, 허각, 전상근, 양다일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bigguyrobin(빅가이로빈)이 힘을 더했다. bigguyrobin과 압도적인 보컬의 라운드어바웃이 만나 보일 시너지에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운드어바웃은 그동안 'MIDNIGHT (미드나잇)', '헤어진 것 뿐인데', '봄 타나봐', '비가와' 등 싱글을 꾸준히 발매하며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라운드어바웃은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은 늘 그렇게 이별을 원하고'를 통해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보컬의 매력과 가창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카카오 웹툰 '죽음 대신 결혼'은 돈과 주먹이 최고인줄 아는 집안에서 성장한 조폭 3세 그녀와 또 다른 조폭 집안 남자의 조직 간 정략결혼을 배경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음뿐인 결혼에서 평생을 맹세할 수 있을지를 그린 로맨스 장르 웹툰이다.

한편, '죽음 대신 결혼' OST '사랑은 늘 그렇게 이별을 원하고'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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