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장기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Left and Right'는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7월 29일~8월 4일자)에서 85위를 차지했다.'Left and Right'는 발매 이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막강한 음원 위력을 보여줬다.
앞서 'Left and Right'는 지난 7월 1일~7일 자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41위로 첫 진입했고,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중 해당 차트에 최고 순위로 데뷔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또 'Left and Right'는 7월 8일~14일자 48위, 7월 15~21일 자 66위, 7월 22일~28일 자 69위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안에 장기간 차트인하는 강력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성적을 모두 반영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차트로 미국의 빌보드와 함께 팝 시장을 대표하는 권위 있고 진입 장벽이 높은 차트 중 하나이다.
'Left and Right'는 최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51위로 4주 연속 진입하는 압도적 인기 강세도 보여줬다.
'Left and Right' 핫100에서 전주 대비 순위 변동 없이 제자리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의 조짐을 보였다.
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에 39일 연속 톱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고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39일 연속 차트인하는 등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