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 미국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시아버지에게 13억 원을 받은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대통령 존F.케네디의 충격적인 결혼 사생활이 드러난다.
미국 제 35대 대통령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이하 ‘재클린’)는 어느 연회장에서 34살 하원의원이었던 존 F.케네디와 처음 만났다. 재클린은 그 순간 이전에 품어보지 못했던 큰 꿈을 가졌다고. 22살 재클린이 품은 꿈은 바로 ‘미국’이었다.
재클린은 미국의 영부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존 F.케네디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고. 재클린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에 존 F.케네디가 적격자라고 생각했던 것. 재클린이 특단의 조취를 취하던 중 존 F.케네디가 나락으로 갈 만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재클린은 존 F.케네디의 아버지에게 13억 원과 1년 치 생활비 8억 7천 원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재클린의 첫 아이가 유산됐을 때, 존 F.케네디의 대응은 가관이었다고 전해져 이를 들은 MC들은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재클린은 미국을 품에 안겠다는 꿈을 위해 예상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심지어 김지민은 “몸에서 사리가 나올 정도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반응에 궁금증을 더한다.
재클린이 시아버지에게 13억 원을 조달 받을 만큼 충격적인 존 F.케네디의 사생활 이야기는 8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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