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이 이찬원의 스윗남 면모에 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안동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이찬원, 황윤성은 전통 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찬원은 간고등어를 구입하며 "택배도 되느냐"고 물었고, 절친 황윤성의 부모님 댁으로 간고등어를 배달시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황윤성이 부모님의 주소를 기억하지 못하자 이찬원이 "윤성이 부모님이 얼마 전에 이사를 가셨다"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외우고 있던 황윤성 부모님의 주소를 직접 적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류수영은 "간고등어 좀 주문 좀 넣어야겠는데? 오늘 저녁에 먹어야겠다"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제가 보내드릴게요"라고 답했다.
이에 류수영은 "주소 적어 드릴게요. 우리 친구 할까?"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안동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이찬원, 황윤성은 전통 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찬원은 간고등어를 구입하며 "택배도 되느냐"고 물었고, 절친 황윤성의 부모님 댁으로 간고등어를 배달시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황윤성이 부모님의 주소를 기억하지 못하자 이찬원이 "윤성이 부모님이 얼마 전에 이사를 가셨다"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외우고 있던 황윤성 부모님의 주소를 직접 적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류수영은 "간고등어 좀 주문 좀 넣어야겠는데? 오늘 저녁에 먹어야겠다"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제가 보내드릴게요"라고 답했다.
이에 류수영은 "주소 적어 드릴게요. 우리 친구 할까?"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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