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호가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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