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p1065621920735251_202_thum.jpg)
1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1주년 특집을 맞아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김민경, 이현이, 송해나, 배성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탁재훈은 "축구를 위해서 연애도 포기할 수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송해나는 "전 축구하다가 헤어졌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자주 못 보다보니 헤어졌다"라며 "축구 연습을 가려는데 심지어 축구복을 입고 헤어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 정도면 연봉 받는 거 아니냐?"라고 안타까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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