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상큼한 청량감에 들썩인 '여심'

방탄소년단(BTS) 진이 상큼 청량한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들썩이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 롯데껌은 9일 공식 SNS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자일리톨 껌을 출시하며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달콤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 했다.
진은 청량한 아이스 블루컬러에 화이트 스프라이트 무늬가 들어간 셔츠를 매치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빠져들게 했다.
굵은 웨이브를 준 흑발의 헤어는 진의 반듯하고 수려한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며 단정한 스타일링을 완성, 최고 광고모델의 위엄을 보였다.

진은 러블리한 눈빛으로 정면을 향해 바라보며 가지런한 치아가 살짝보이는 입술로 미소를 지은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엄지와 검지를 교차해서 초록색 껌을 이용해 핑거하트를 만든 진은 매끈하고 긴 손가락이 돋보이며 섬세한 손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단체 사진속에서 멤버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진은 청량미 넘치는 매력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