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DJ 구준엽이 대만에서 근황을 전했다.
구준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Taichung Club에 와주신 분들 즐거운 밤 되셨길 바라고 쌓이신 스트레스 조금이나마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워 아이 니먼!! 담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구준엽이 대만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구준엽은 20년 전에 사귀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운명적으로 재회해 최근 대만에서 결혼했다.
사진=구준엽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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