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즐거웠던 남편 #생일파티 #생일은 오늘이예요. 갑자기 급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노래 잘하는 친구들 덕에 완전 #콘서트 분위기였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에서는 두 사람의 지인들이 노래를 부르며 생일 파티 현장을 콘서트 분위기로 만들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