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부부가 다정다감한 모습을 뽐냈다.
이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팔짱을 끼고 있고, 윤남기는 환하게 웃고 있다. 파란색톤으로 옷을 맞춰입은 부부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점점 닮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윤남기, 이다은은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등이 소속된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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