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심쿵을 유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점점 다가오는 그의 모습은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에 출연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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