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건강 이상을 전했다.

강성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역력 저하로 찾아온 눈두덩 습진 흉터 가리기. 정신력으로 버티기엔 부족한 나의 면역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여전한 동안미모를 뽐내면서도 조금은 수척해진 모습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강성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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