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고유진이 가창력이 남다른 가족들을 자랑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플라워 고유진이 조카와 함께 무대에 섰다.
이날 고유진은 "공연, 뮤지컬을 할 때 남자 팬 비중이 높다. 여성 팬들이 콘서트 때 많이 오는데 다른 분에 비해 남자가 많다"라며 자신의 팬층을 설명했다.
이어 고유진의 조카는 "노래방 가면 삼촌 노래를 자주 부른다.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우리 아빠가 너희 삼촌 전설이었대'라고 하면서 사인 요청을 했다"라고 자랑했다.
고유진은 "가족들이 다 각자 모임에서는 가수인데 (나와) 같이 노래방 가는 건 별로 안 좋아한다, 저한테 밀리니까"라며 "부모님이 노래를 잘하시고, 누나 형도 다 잘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7월 7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플라워 고유진이 조카와 함께 무대에 섰다.
이날 고유진은 "공연, 뮤지컬을 할 때 남자 팬 비중이 높다. 여성 팬들이 콘서트 때 많이 오는데 다른 분에 비해 남자가 많다"라며 자신의 팬층을 설명했다.
이어 고유진의 조카는 "노래방 가면 삼촌 노래를 자주 부른다.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우리 아빠가 너희 삼촌 전설이었대'라고 하면서 사인 요청을 했다"라고 자랑했다.
고유진은 "가족들이 다 각자 모임에서는 가수인데 (나와) 같이 노래방 가는 건 별로 안 좋아한다, 저한테 밀리니까"라며 "부모님이 노래를 잘하시고, 누나 형도 다 잘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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