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이 지효와의 우정을 뽐냈다.
최근 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계획 없이 무작정 부산으로 떠난 우리... 솔직히 얘랑 가서 뭘 하겠나.. 싶었는데 신혼여행 온 줄... 멤버들이랑 같이 오면 재밌겠다는 말을 부산 여행하는 동안 끝없이 했는데 "야 나도 네 멤버야 짜식아..."라고 했던 @_zyozyo 미안 까먹고 있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부산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 멜빵 바지에 야구모자를 매치한 그는 동안 미모를 보여준다.
한편 트와이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총 3회의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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