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방송되는 SBS M '더쇼'에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해 엔딩 요정 여부를 결정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먼저, '더쇼' 속 코너 '모두의 엔딩 - 쇼랑해(더쇼랑 미션해)'에는 돌아온 아홉 서머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출연한다. '모두의 엔딩 - 쇼랑해'는 제한 시간 내에 멤버 전체가 주어진 미션을 릴레이로 도전하는 코너로, 전원 미션 성공 시 멤버 모두가 엔딩 요정이 되는 '모두의 엔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들은 배 모형 위에 정해진 수의 펭귄을 떨어트리지 않고 전부 올리는 미션에 도전해 귀여운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프로미스나인은 미션에 성공해 모두의 엔딩을 선보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 더쇼 속 코너 'THE 미니웨이'에는 치명적인 다크 히어로로 변신한 DRIPPIN(드리핀)이 출격할 예정이다. 'THE 미니웨이'는 모델 포스를 뽐내는 MC 민희가 컴백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 의상 포인트를 소개하고 특별한 워킹을 해보는 코너이다. 멤버들은 타이틀 곡 'ZERO'의 의상 포인트를 설명하고, 이번 앨범 콘셉트에 걸맞은 디지털 세계 속 빌런들의 치명적인 워킹에 이어,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드리핀'만의 잔망미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며 'THE 미니웨이'를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한편 '더쇼'의 3MC 에이티즈 여상, CRAVITY 민희, 케플러 김채현은 최근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포꾸(포토 카드 꾸미기)를 만든다. 올여름 바캉스에 함께 데려갈 스페셜 포토 카드를 직접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더쇼'는 5일 오후 6시 SBS M, SBS FiL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