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 ‘신입사원 온마음’에 동기화되기까지 거친 3단 레벨업 과정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5일 공개된 타이틀 티저 영상을 통해 ‘해피 에너지’가 가득한 ‘온마음’으로 변신한 김세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인간 비타민’이란 닉네임을 가진 김세정 특유의 열정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이미 ‘찰떡 캐스팅’을 인정받은 그녀지만, 온마음에게 더 완벽하게 동기화되기 위해 3가지 요소를 더 ‘레벨업’했다. 먼저 네온 웹툰 편집부를 언제나 밝게 비추는 ‘햇살 편집자’ 온마음에겐 언제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솟는 미소가 장착돼있다. 힘내라는 말을 들으면 더 열심히 힘내서, 그 말을 해준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캐릭터에 있어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이기 때문.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거나 대사 연습을 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금세 온마음으로 몰입한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단발병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똑단발’로 스타일링에도 변화를 줬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던 ‘선출(선수 출신)’이라는 남다른 스펙을 가진 인물의 스포티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마를 덮은 ‘뱅’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동반되는 ‘신입사원 룩’ 역시 눈길을 끈다. 멋 부리지 않으면서도 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 같은 깔끔한 정장 스타일링은 직장인으로서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디딘 순수한 새내기답다.
전직 유도선수 온마음의 체력은 마지막 레벨업 요소다. 김세정은 인터뷰를 통해 “주변에서 내 체력을 가장 부러워한다. 어려서부터 등산으로 다져졌다”라고 밝히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힘을 뽐내, ‘천하장사’라고 불리기도 했다. ‘오늘의 웹툰’에서도 유도선수의 업어치기와 체력왕의 달리기 등 몸을 써야 하는 장면이 꽤 많은데, 김세정의 레벨업된 체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쏟아내는 열정에 촬영장의 스태프들도 덩달아 힘을 얻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5일 공개된 타이틀 티저 영상을 통해 ‘해피 에너지’가 가득한 ‘온마음’으로 변신한 김세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인간 비타민’이란 닉네임을 가진 김세정 특유의 열정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이미 ‘찰떡 캐스팅’을 인정받은 그녀지만, 온마음에게 더 완벽하게 동기화되기 위해 3가지 요소를 더 ‘레벨업’했다. 먼저 네온 웹툰 편집부를 언제나 밝게 비추는 ‘햇살 편집자’ 온마음에겐 언제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솟는 미소가 장착돼있다. 힘내라는 말을 들으면 더 열심히 힘내서, 그 말을 해준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캐릭터에 있어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이기 때문.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거나 대사 연습을 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금세 온마음으로 몰입한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단발병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똑단발’로 스타일링에도 변화를 줬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던 ‘선출(선수 출신)’이라는 남다른 스펙을 가진 인물의 스포티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마를 덮은 ‘뱅’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동반되는 ‘신입사원 룩’ 역시 눈길을 끈다. 멋 부리지 않으면서도 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 같은 깔끔한 정장 스타일링은 직장인으로서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디딘 순수한 새내기답다.
전직 유도선수 온마음의 체력은 마지막 레벨업 요소다. 김세정은 인터뷰를 통해 “주변에서 내 체력을 가장 부러워한다. 어려서부터 등산으로 다져졌다”라고 밝히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힘을 뽐내, ‘천하장사’라고 불리기도 했다. ‘오늘의 웹툰’에서도 유도선수의 업어치기와 체력왕의 달리기 등 몸을 써야 하는 장면이 꽤 많은데, 김세정의 레벨업된 체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쏟아내는 열정에 촬영장의 스태프들도 덩달아 힘을 얻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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