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서하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63빌딩. 곧 밤 10시 sbs 동상이몽에서도 오랜만에 만나요 #퇴근 중 열 시에는 도착해야 할 텐데"라고 글을 올렸다. 서하얀은 꽃무늬가 들어간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외출한 모습. 명품브랜드 H사의 신발과 진주목걸이는 서하얀의 단아한 매력을 배가한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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