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스위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마을. 라우터브루넨. 웅장한 산과 폭포 계곡으로 둘러싸인 마을이에요. 가장 유명한 폭포는 사진속에 보이는 슈타우바흐폭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흩날리는 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 폭포는 높이가 무려299m예요. 라우터브루넨에서 갑자기 만난 소나기도 반가웠고 오랜만에 비 맞는 것도 좋았다는ㅎㅎ 그리고 매일 꽃선물 해주는 정윤. 마을을 나와서 쉴트호른에도 가보고!"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스위스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시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