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 사진=박군 인스타그램


가수 박군이 근황을 전했다.

박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오월이와 셀카를 찍고 있는 박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군은 "아빠가 입혀줬다. 아빠가 행복해 보였다. 그래 행복하면 됐다"라며 "엄마가 곧 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구방위대 실버도그우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8살 연하 그룹 LPG 출신 한영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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