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출산한 개그우먼 이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이수지는 1일 자신의 SNS에 “육아 이삿짐 정리. 처음이라 어려운 거지. 응… 나 울었어요. 반면 씩씩한 뚝딱이 님의 하루.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 이사한 이수지의 예쁜 집 내부와 함께 이삿짐 정리하는 남편의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7kg을 감량하고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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