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가 김소연의 노래에 극찬을 했다.
7월 1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서는 김경호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로 배틀 1라운드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통기타 한 대로 레트로 감성을 살린 음색으로 무대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 몰입하는 못브을 보였다.
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그래서 소연이가 옷을 이렇게 입었구나"라면서 "원곡의 완전한 재해석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경호는 "21살에 레트로 느낌을 살리고 완전 재해석했다는 것 자체가 당찬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다"라며 "29년차 선배지만 오늘 오히려 배워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감동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7월 1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서는 김경호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로 배틀 1라운드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통기타 한 대로 레트로 감성을 살린 음색으로 무대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 몰입하는 못브을 보였다.
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그래서 소연이가 옷을 이렇게 입었구나"라면서 "원곡의 완전한 재해석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경호는 "21살에 레트로 느낌을 살리고 완전 재해석했다는 것 자체가 당찬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다"라며 "29년차 선배지만 오늘 오히려 배워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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