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준호가 대본 러브콜이 100편이 넘는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출격했다.
이날 '우리 집 준호'에 이어 '옷소매 준호'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준호에게 유재석은 "차기작은 고르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받아본 대본이 100편에 달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준호는 "가을쯤 윤아씨와 함께 2023년에 방영되는 로맨틱 코미디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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