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5시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의 200만 돌파 속도는 입소문의 화제작이자 천만 영화 '알라딘'이 개봉 11일째, 994만 관객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14일째 2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빠르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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