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다시 왔네! 반갑다 진짜 울컥. 내가 봐도 밝은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여름 나이아가라 폭포, 기분이 묘했다, 마스크 안 하고, 날씨 맑고 좋고, 혼자여서 좋고, 옷도 맘에 들고, 아무도 나를 신경을 안 쓰고, 모든 게 좋았다, 캐나다, 토론, 나이아가라폭포, 국주는 힐링 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이국주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10년째 활약 중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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