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가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랑 🐽랑 🧞‍♂️(🙉)이랑 🤍 여기서는 이쁘게 생긴 음료가 인기라는데 저희는 그냥 #☕️ 마셨어요 흐흐 어딜가든 #아이스바닐라라떼 사랑"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파주 쇼핑몰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 미국 LA 같은 분위기로, 마치 두 사람이 해외여행 중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류이서는 맑은 날씨를 만끽하며 돼지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맛있는 음료를 마시기도 한다. 해맑고 화사한 류이서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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