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아시아 셀럽 최초로 200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지난 21일 뷔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반려견 연탄이의 사진이 200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또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 톱 20’ 18위에 올라 뜨거운 반향을 입증했다.
뷔는 아시아 셀럽 최초로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 2000만을 돌파했다. 2000만 ‘좋아요’를 기록한 글로벌 슈퍼스타는 뷔를 포함 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빌리 아일리시, 아리아나 그란데, 톰 홀랜드, XXX텐타시온, 카일리 제너, 젠데이아 등 9명뿐으로 뷔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강 인플루언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지난해 12월 예고 없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SNS 계정이 개설되자 뷔의 인스타그램은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 4시간 52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달성해 ‘기네스세계기록’으로부터 2개의 공식 신기록을 인증 받았다.
현재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476만 명으로 한국 남자연예인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연예인 기준 팔로워 수 증가순위도 2022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연속 모두 뷔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1000’ 9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1000’ 8위에 오르며 한국인 셀럽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임을 입증하듯 뷔가 올린 사진, 릴스 등은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으며 뷔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면 인스타그램이 다운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뷔가 올린 게시물 중 15개가 1500만 ‘좋아요’를 돌파했으며, 게시물 평균 ‘좋아요’ 수는 1350만으로 전 세계 셀럽 중 가장 높은 평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일례로 톰 홀랜드의 게시물 ‘좋아요’ 평균수는 636만, 호날두 576만, 메시 621만. 젠데이아 852만, 리한나 378만 등으로 뷔의 게시물은 인스타그램 역사상 가장 높은 평균 ‘좋아요’와 참여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위버스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뷔는 개인 SNS에 관해 “타인의 시선에 맞출 필요 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올리고 있으며, 항상 무엇인가를 할 때는 그날의 내가 판단해요”라고 밝힌 바 있다. 뷔는 꾸밈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솔직하게 팬들에게 공유함으로 팬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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