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배우 윤계상의 ‘순정 직진남’ 면모가 포착됐다.
윤계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차민후 역을 완벽 소화하며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가운데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을 다시 한번 ‘로코장인’에 등극하게 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키스 식스 센스’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윤계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속 윤계상은 캐릭터에 몰입한 채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별히 다각도로 포착된 순정 직진남 차민후의 순간들은 귀엽고 설레고 잔망스럽기까지 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홍예술(서지혜 분)을 찾기 위해 오감에 집중하며 애쓰는 모습, 장소 불문 홍예술을 향한 다정하고 따뜻하고 달콤한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까지. 일도, 연애도 거침없는 차민후 그 자체로 분해 리얼 오피스 라이프 스토리로는 공감을, 고유의 카리스마와 유쾌함이 더해진 캐릭터로는 무한 애정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특히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눈빛, 손끝, 발끝까지 신경 쓴 디테일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기까지 하다. 이렇듯 작품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한 윤계상의 호연으로 인해 ‘명작의 탄생’이라는 호평까지 더해지며 ‘키스 식스 센스’는 불어나는 입소문과 함께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지난주 공개된 8화에서는 예술과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인터넷에 떠도는 예술과 필요(김지석 분)의 재회설 영상을 보고 강력한 질투심을 드러내는 민후의 모습이 포착되며 까칠남 차민후의 새로운 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단단하게 틀어쥐는가 하면 극의 말미에는 지영(이주연 분)과의 관계를 오해한 예술로 인해 상황이 악화돼 안타까움을 자아내 이후 둘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한껏 모아진바.
이렇듯 ‘키스 식스 센스’를 통해 마성의 반전미를 드러내며 숨길 수 없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계상, 자타 공인 믿고 보는 배우로서 대중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그가 남은 이야기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 9, 10회는 22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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