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인기 유튜버 풍자가 ‘나대지마 심장아’의 MC로 합류해 연애 예능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5일(금) 첫 방송하는 채널S·K-STAR 신규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의 MC로 캐스팅돼 앞서 출연을 확정한 딘딘, 조현영과 함께 4MC로 호흡을 맞춘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대표 남사친X여사친’인 딘딘과 조현영이 매운맛 토크를 담은 티저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제작진은 쇼트트랙 선수이자 ‘예능 치트키’로 급부상 중인 곽윤기와 유튜버 겸 인기 BJ 풍자를 추가로 캐스팅해, 예측불허 조합의 최강 시너지를 예고했다. 올림픽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것은 물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범상치 않은 매력을 발산한 곽윤기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온 풍자가 ‘선 넘는 친구사이’에 대해 예리한 분석과 센스 넘치는 발언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각 분야에서 소위 ‘인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네 사람이 ‘나대지마 심장아’의 황금 MC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 곽윤기는 김아랑 선수의 대표 남사친으로도 유명해 프로그램 콘셉트와 잘 어우러지는 MC이며, 풍자는 예리하면서도 거침 없는 입담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이들의 매운맛 티키타카와,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연애 예능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의 ‘프로 관찰러’ 입담과 함께, ‘선 넘는 친구사이’에 대한 신선한 화두를 던질 신규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는 오는 7월 15일(금) 오후 9시 20분 채널S·K-STAR에서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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