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잔디 밟으러, 언니들 사이에서 포즈 어떻게 예쁘게 하는지 나름 따라하는 중~ (동상이몽 팀 사이에 청일점 까치발 창정)"이라고 글을 올렸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과 SBS '동상이몽2'의 출연자인 손담비, 이현이와 함께 라운딩을 나간 모습. 화사한 라운딩룩을 차려입은 늘씬한 세 사람의 모습이 마치 화보 같다. 서하얀의 신장은 176cm, 임창정은 171cm. 큰 키의 세 사람 사이에 까치발을 든 임창정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