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육퇴 후 치맥의 유혹에 넘어갔어요. 요즘 아가 돌 촬영 겸해서 다이어트 중인데 육아와 다이어트는 함께하기 넘넘 힘든 거네요 (그래도 치킨 저만큼만 먹고 끝낸 거 칭찬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작은 그릇에 담긴 치킨과 유리컵에 담긴 맥주가 보인다. 치맥의 유혹에 넘어갔지만 적은 양을 먹으려고 노력한 모습이 엿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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