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막에 강림한 황홀한 남신 자태로 전세계 팬심을 뒤흔들었다.최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SNS를 통해 새앨범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뮤직비디오 포토 스케치를 단체 및 멤버 별로 공개했다.이 중 멤버 정국은 올 화이트 착장을 입고 마치 하늘에서 사막으로 내려온 남신 같은 비현실적인 무드와 매혹적인 아우라를 자아내 시선을 강탈했다.정국은 의자에 앉아 자연광을 받으며 뽀얀 피부가 더 빛나는 눈부신 청정 미모를 뽐내며 극강의 황홀함을 안겼다.또 정국은 설렘을 유발 시키는 미소를 띠며 작은 얼굴에 자리 잡은 선이 굵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예술적인 비주얼을 뽐냈다.정국은 청초하고 청량한 싱그러움을 내뿜는 미소년의 매력과 눈을 감은 채 브이를 그리며 순수함이 터지는 사랑스러움도 발산했다.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찰리 푸스와의 협업 곡 '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를 오는 24일 발매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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