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가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칭찬 가득해주기~ 0점이던 100점이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미련은 없다. 미련. 후회 그런 생각을 할 때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가자. 멈추지는 말자. 올라가는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정상에 오르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 두 딸 라희, 라율 양의 영어 시험지가 담겼다. 특히 올해 3학년이 된 라희, 라율 양은 둘 다 100점을 맞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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