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
김연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 김연아입니다.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니세프 팀이 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세요. 저도 유니세프 팀이 되어 어린이들과 함께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유니세프 팔찌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팔찌마저 명품으로 만든 그의 아우라가 돋보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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