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미쓰리쿠션' 각 팀이 고군분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국내 최초 여자 당구 서바이벌 ‘미쓰리쿠션’ 5화에서는 팀리그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조재호팀과 강동궁팀 여자 복식이 먼저 열렸다. 팽팽한 접전 끝에 승기를 잡은 건 강동궁팀(강유진, 전지우).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준결승에서는 강유진, 전지우, 조예은, 김다희가 각각 한번에 경기를 치루게 됐다. 살떨리는 대결 속 최종적으로 강동궁팀 2명(강유진 전지우)이 결승으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에 강동궁 멘토는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됐다.

'미쓰리쿠션'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해당 방송은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웰컴스포츠’를 통해서도 매주 월, 목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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