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7개월 지남",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가볍게 포옹하고 있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뱃속 아이를 생각하며 행복해하는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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