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육아의 즐거움을 자랑했다.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야. 엄마는 멀리멀리 나갈 준비가 다 되었다. 귀요미 육아용품 장만하는 거 왜이렇게 즐겁고 재밌나요. 물려받은 것도 많지만, 배대지까지 써가며 북유럽 직구 하는 나의 열정. 그 어느때보다 매우 타당한 소비라고 합리화를 해봅니다 #육아템 #신난다은육아"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귀여운 육아템이 가득하다.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물건들이 육아의 즐거움을 더한다.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아들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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