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자상한 남편을 자랑했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진짜 오늘 하루 마친듯이 힘들었는데… 고마워. 근데 좀 더 성의있게 해줄래”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에게 두 발을 맡긴 채 마사지를 즐기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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