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D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 멤버 샨티가 역대급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1일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샨티의 개인 티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샨티는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4개 국어로 팬들에게 인사한 샨티는 밝은 미소와 청초한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앞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샨티는 필리핀 대표 하이틴 스타 출신으로 이국적인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SNS 채널을 통해 비주얼과 실력 모두 갖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샨티는 앞서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의 '너에게 닿기를', '첫눈에', 릴리안의 '일분일초'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섬세한 연기력과 완성된 비주얼로 스타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한편, 라필루스는 오는 20일 데뷔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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