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자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럽스타그램을 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이어 "우리들의 행복한 제주♥ #카페배경음악에 #몸을맡겨보았습니다 #살풀이춤아닙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 제주도의 바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올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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