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와 함께 일본에서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짝 흐리긴 해도 너무 예뻤던 곳. 아름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은 살짝 흐린 날씨지만, 웨딩 사진을 찍은 곳이 예뻤다고 칭찬했다. 특히 아야네에 대해서는 아름답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지훈은 비가 내리고 있는 밖을 영상으로 남기기도. 그는 "오늘 식이었음 폭망이었을 천운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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