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요렇케 뽁아보고 싶네요. 아님 컬러를 밝게. 더 늙기 전에 하고 싶은 거 다 해봐야겠져. 또 이제 쉬는 날은 집 정리해야죠. 중요한 거 잘 정리하라고 한소리듣고 커피쓰읍 마시며 힘을 내봅니다. 오늘도 굿데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굵게 컬을 넣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외출에 나선 모습.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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