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은세는 81만 팔로워를 자랑하며 "제가 SNS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해서 목숨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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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실력을 뽐낸 기은세는 한식부터 양식, 중식, 지중해식, 디저트까지 못 하는 메뉴가 없었다. 넓은 주방과 식료품으로 꽉 찬 냉장고와 팬트리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그는 "내가 파티플래너 했으면 잘했을 것 같다. 기슐랭 가이드"라며 웃음을 보였다.
"누가 내 음식 맛있게 먹어주면 좋더라"던 기은세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때 16명 초대했다. 뷔페로 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정호영 셰프는 "나 같으면 안 했다"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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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은세는 "'편스토랑'은 우승 못 하면 다시 못 나오냐"고 물으며 2024 KBS연예대상 수상자 이찬원에게 "상복 많은 것 같다. 여기서도 받고 저기서도 받고"라며 운을 뗐다. 붐이 "양보하라는 거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여 폭소를 유발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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